상주시노인회, 각 읍면동 분회장들에게 문서 보내고 신문대금 납부요구

▲2024년 2월 23일 시행한 상주시민신문 구독 및 구독료 납부 요청 문서

 

상주시노인회를 대표하는 회장의 선출 과정의 폐쇄적이고 불투명한 절차가 에 대한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는 가운데 윤문하 회장의 사적인 업무를 노인회 간부 직원이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

윤문하 회장은 본인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지역 언론매체 ‘상주시민신문’을 경로당 공식 소식지처럼 활용하고, 읍면동 분회장들에게 경로당 운영비에서 구독료를 납부하게 했다.

상주시노인회 사무국은 지난해 2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장 명의로 각 읍면동 분회장들에게 시행한 문서에서 ▲20여년전 창간된 상주시민신문이 구독료를 받지 않고 무가지로 배포하여 왔으나 계속적으로 무가지로 유지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2021년 하반기부터 시도정소식과 노인회 및 경로당 소식을 전달하는 경로당 소식지로 탈바꿈했다. ▲따라서 각 경로당 회장님께서 상주시민신문을 적극 구독하여 주시고 구독료를 조기에 납부해주기 바란다. ▲구독료 납부과목 : 경로당 운영 보조금 중 경로당 운영비 ▲납부계좌 : 상주시민신문(주) 농협 743810-51-000000이라고 기재 한 후 문서로 공지하였다. -> 기사 이어보기

 

상주시노인회, 각 읍면동 분회장들에게 문서 보내고 신문대금 납부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