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은척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안종훈)는 지난 7일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위치한 동아제약 당진공장을 견학했다.
동아제약 당진공장은 제약사를 대표하는 박카스를 주로 생산하는 공장으로, 1시간에 70,000병이 넘는 박카스를 생산한다. 이장협의회는 박카스 제조공정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며 공장을 탐방했다.
이번 견학은 동아제약과 은척면 이장협의회 간의 오랜 협력 관계를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재개발원을 비롯한 동아제약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사회 환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민구 동아쏘시오그룹 팀장은 "은척면 이장협의회의 동아그룹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동아그룹은 지역 환원과 사회봉사 활동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안종훈 은척면 이장협의회 회장은 "견학을 통해 동아제약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방법을 직접 배우고, 기업의 철학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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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척면 이장협의회 동아제약 당진공장 견학
제약산업에 대한 이해와 지역 사회 환원 노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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