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 발대식 가져

 

화동면(면장 공형석)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장 서강일, 부녀회장 이월선)는 지난 10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2025년도 화동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새마을체육과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시설을 수리해 줌으로써 자활 의지를 제고하고 나눔봉사문화를 확산시키려는 사업이다. 2025년 화동면은 이 사업을 통하여 관내 도움이 필요한 1가구를 선정하여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나누어 줄 예정이다.

화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는 평소 반찬봉사 및 이웃돕기 성금모금 활동, 물품 기탁 등 어려운 이웃에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를 실천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어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공형석 화동면장은 “영농준비로 바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손을 내밀어주신 화동면남녀새마을지도자분들게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솔선수범해달라.”고 당부했다.

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960&page=2&me_id=&me_code=&type=web

화동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 발대식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