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청소년 대상의 체류형 해양 전문 교육원인‘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이 한 달간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지난 21일부터 정식 개원한다고 밝혔다.이날 개원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도․시의원, 관내 단체장 등 25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고, 테이프 커팅과 지구본 퍼포먼스를 통해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 개원의 막을 열었다.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은 상주시 낙동면 낙동1길 144-10번지에 대지면적 8,684㎡, 연면적 3,423㎡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상주시가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해양수산부 해양관광 육성산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73억을 투입하여 건립했다.본 교육원은 숙박동과 연수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