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동장 신종원)에서는 2025년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및 기본형 공익직불금 비대면 신청 기간을 맞아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 북문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비대면 신청 접수 및 교육 등을 지원했다.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신청이 어려운 고령의 농업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으며, 교통약자들이 사업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추진하게 됐다.약 3주간의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교육을 통해 온라인 교육 이수가 어려운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농업인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으며, 올해 공익직불제 대상자들 중 300여명이 의무교육을이수했다. 또한, 농업인들에게 공익직불제에 대한 준수사항 및 영농폐기물 분리 배출 등을 안내했다.신종원 북문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