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발표한 ‘2024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에서 인구 30만 미만시 49곳 중 3위(A등급)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교통문화지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매년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인구 30만 이상 시, 인구 30만 미만 시, 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영역, 교통안전 영역, 보행형태 영역 항목에 대한 지표를 조사하여 교통문화수준을 파악하고 지자체 간 교통문화 수준을 비교·평가하는 지수로, 순위는 각 그룹별로 A(10%), B(25%), C(30%), D(25%), E(10%) 5개 등급으로 나누게 된다.시는 평가 결과 △운전행태 영역에서 55점 중 49.8점, △교통안전 영역에서 25점 중 22.3점, △보행형태 영역에서 20점 중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