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매일신문

외남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배원용)는 봄철을 맞아 지난 25일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외남면 소상천 내 생활 및 부유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하천 주변을 돌며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 영농 폐기물, 플라스틱 병 등을 꼼꼼히 수거했다. 또한 하천변에 방치된 나뭇가지와 비닐 등을 정리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배원용자연보호협의회장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앞으로도 외남면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김상영외남면장은 “회원님들의 노고 덕분에 외남면 자연환경이 더욱 깨끗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안전..

외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순)은 지난 20일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을 중심으로외남면 관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집중 정비대상은 부적절한 정당현수막과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불법광고물 등이다.이날 외남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옥외광고물법령 개정(2024. 1.)에 따라 정당현수막 설치 금지장소인 어린이 보호구역에 정당현수막이 게시되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학생들의 통학에 방해되는 불법광고물 등을 제거하는 데 힘을 모았다.김경순 외남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불법광고물을 정비함으로써 학생들의 통학길을 건전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김상영 외남면장은 “환경정비로 깨끗한 외남면 만들기에 도움을 주신 새마을부녀회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

상주시 외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면장 김상영, 공동위원장 홍갑준)는 지난 19일 관내 독거노인 5가구를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사업인 『든든한 밥상』을 진행했다.『든든한 밥상』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고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독거노인 가정에 영양가득한 밑반찬을 제공하여 건강증진과 생활비 부담을 완화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 사업은 외남면의“사랑 더하고(+) 걱정 나누기(÷)”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어 2021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진행되고있다.홍갑준 민간위원장은 “식사를 챙기기 힘든 우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게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함께하는 외남면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김상영 외남면장은“올해도 밑반찬 지원을 위..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외남면분회(회장 류윤모)는 지난 4일( 외남면 노인회관에서 관내 경로당(19개소) 노인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외남면분회 운영 결산보고와 2025년 사업 계획, 노인회 운영 활성화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해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류윤모 외남면분회장은 “대한노인회 외남면분회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각 경로당 노인회장님께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외남면분회가 내실있는 사업 운영으로 활기찬 노인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상영 외남면장은 “지역사회에서 솔선수범하시는 어른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한 노인복지 추진에 최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