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매일신문

상주시 동성동(동장 이호성)은 지난 17일 동성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청춘노래교실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주 1회(매주 월요일) 총 26회 운영으로, 약 30여 명이 참여하여 화려한 경력과 열정을 가진 금민희 강사님의 지도로 신바람 나고 활기 넘치는 수업을 진행했다.이호성동성동장은 “청춘노래교실을 통해 건전한 노인 여가문화를즐기고,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 건강한 노후 생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090&me_id=&me_code=&type=web 동성동 청춘노래교실상주시 ..

상주시 동성동(동장 이호성)에서는 지난 11일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동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생활을지원하고참여 기회 증진을 위한 ‘국학기공 체조’ 개강식을 가지고 강사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번 강좌는 국학기공 분야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한일도 강사에의해 2월 11일부터 6월 26일까지(총 40회) 매주 화, 목요일 13시~1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각종 스트레스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과 건강을 쟁취하자는취지로 국학기공 강좌를 개강하게 됐고, 한일도 강사는 “해당 강좌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호성 동성동장은 “바쁜 일상생활 중 쌓인 스트레스을 해소하고, 마음에 활기를 되찾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과 건강을되찾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

상주시 동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호성)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20일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강남구 세곡동주민센터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이날 세곡동 주민센터 전정에서 개최한 행사에는 동성동바르게 살기위원회(위원장 박시호)회원과 생산농가, 동직원 등 15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직판행사에는 지역 농특산물인 곶감, 한우, 사과, 배, 잡곡류, 쌀 등을 판매하여 6천 여 만원의 수익을 올려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이를 통해 강남구 세곡동 주민에게는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기회를, 농업인에게는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하는 만남의 장이 되고 있다.이호성 동성동장은 행사를 위해 고생한 회원들을 격려하고, “세곡동은 인구가 5만여 명을 이..

상주시 기독교총연합회(회장 최영민 목사)는 지난 14일 동성동(동장 이호성)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상주시 기독교총연합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번 기탁금은 취약계층의 긴급한 위기문제 해결을 위한 긴급구호비 및 지역사회 문제 해소를 위한 특화사업비 지원 등 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비로 쓰여질 예정이다.상주시 기독교 최영민 총연합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이호성 동성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이지 않는 온정 나눔 활동을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