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산림녹지과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체계적이고 아름다운 무궁화 가로수길을 만들기 위해 전문교육을 실시했으며, 관내 무궁화가로수 전정을 이달 21일까지 완료 예정이다.이달 5일 녹지조경작업단 대상으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신한나 임업연구사를 초청하여 무궁화 관리전문교육과 ‘상주시 맞춤’ 가로수 전정 및 병해충 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이론교육·현장실습을 실시했다.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상주시 무궁화 가로수는 산림청 나라꽃 무궁화 명소(가로수 부문)로 3회 수상한 만큼 심혈을 기울여 유지관리에힘쓰고 있으며, 올해는 경북대학교(상주캠퍼스)~상주시의회 구간에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상주시는 차별화된 무궁화 가로수 관리를 통해 특색있는 가로 경관 연출을 목표로 시민들에게 나라꽃 무궁화를 알리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