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보건소 3

문경시보건소, 근력건강교실과 야간체조교실 개강

문경시보건소는 3월말부터 7월초까지 비만위험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신체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대상 집단은 체지방률 28이상인 비만위험군으로 직장인 등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시민들에게 저녁시간대에 운영하여 비만탈출의 동기부여는 물론 신체활동의 생활화가 기대된다.필라테스 등 근력운동뿐만 아니라 사전·사후 체지방률, 복부둘레 측정 등 신체검진과 전문가 상담도 병행한다. 아울러, 모전공원과 영강체육공원에서는 야간체조교실도 운영하여 시민들이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문경시보건소(소장 박애주)는“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규칙적인 운동습관 형성과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시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http://www.sminews.kr..

문경뉴스 2025.03.28

문경시보건소, 결핵 예방 총력! 교육·캠페인·검진 실시

문경시보건소는 제15회 결핵예방의 날(3.24.)을 맞아 결핵예방주간(3.23.~3.29.)동안 지역주민 및 결핵취약계층(65세 이상) 등을 대상으로 결핵예방교육과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3월 26일(수) 문경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3월 27일(목)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본관) 센터 이용 어르신, ▲4월 11일(금)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분관) 노인돌봄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며, 교육 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최근 65세 이상 결핵환자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한 고령층의 정기검진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오는 4월 11일(금)에는 대한결핵협회대구경부지부와 연계하여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본관) 일원에서 어르신 ..

문경뉴스 2025.03.25

문경시보건소, 감염취약시설 집중 관리로 예방 강화

문경시보건소는 지난 11일부터 지역 내 감염취약시설 15곳을 대상으로‘감염병 예방을 위한 현장 컨설팅 및 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요양원과 주야간보호센터 등 감염취약시설은 주로 고령층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감염병 발생 시 중증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선제적인 감염 관리가 필수적이다.이번 사업에서는 각 시설의 감염 관리 현황을 사전 조사하여 ▲감염병 대응체계 ▲격리 환자 간병 주의 사항 숙지 ▲입소자·직원·방문객 관리 ▲시설·환경 관리 등을 살펴본 뒤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또한, 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집단시설 빈발 감염병의 증상과 예방법 등 이론 교육과 개인보호구 착·탈의, 손 위생(손 소독, 손 씻기) 등 실습을 통해 감염 관리에 대한 이해도와 실천율을 높이..

문경뉴스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