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위 상주향교(전교 김명희)는 지난 19일 상주향교 명륜당에서 ‘2025(을사)년 제7회 상주시·상주향교 공동 효열(孝烈) 발천자(拔薦者) 심사’를 했다.발천자는 상주시 청리면에 거주하는 김O연(여, 35세, 베트남) 씨가발천됐다.이 효열 표창은 향토기업인 ㈜동천수(대표이사 주재현)의 후원에따라 금년에 일곱 번째로 상주향교 회중에서 상주시장과 상주향교전교 공동으로 표창을 한다.내부 규정에 따라 추천은 김명희 전교와 상주향교의 수석장의, 감사 연석회의에서 추천이 있었다. 발천 심사는 2월 19일 11시 명륜당에서 발천자 심사위원별 위촉장 전달에 이어 곽희상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와 공적개요의 설명이 있었다.이어, 심사위원장인 김명희 전교를 비롯하여 채현식(함창향교 전교), 윤문하 노인회상주지회장, 김홍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