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지난해 처음으로 양묘용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운영한 결과, 성공적인 봄꽃 조기 전시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기반으로올해추가 설치를 추진하며, 더욱 효율적인 화훼 생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시는 지난해 양묘용 비닐하우스 1동을 설치하여 히야신스, 팬지, 크로커스등의 봄꽃을 조기 재배하고, 상주시청 주변·상산교·낙양교 등 도시 주요 가로공간에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빠른 봄의 정취를 선사하고, 상주시가 전국적으로도 앞서가는 꽃 전시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올해는 추가적으로 양묘용 비닐하우스 1동을 추가적으로 설치하여 총2동을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계절별 다양한 화훼류를 보다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도심 내 경관 개선 사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