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고등학교(교장 김정찬)는 신후감 삼백레미콘㈜대표가 20일 상주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발전기금은 1,000만원을 3년간 우수한 학생들의 학업을 장려하여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귀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삼백레미콘㈜은 상주시 외서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레미콘을 제조하는 지역 회사로 상주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특히 신후감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면서도 지역 인재 양성의 필요성으로 지역 고등학교와 상주시 장학회를 방문하여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상주고등학교를 방문한 신후감 대표는 “상주시 인재 양성의 대표 고등학교인 상주고등학교에 근무하시는 교장선생님 이하 여러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