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상주제일병원의 녹색인프라 확충사업(나눔숲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상주시 산림녹지과 최근 상주제일병원(내서면 서원리 111-8)에서‘사회복지시설 나눔숲 조성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병원 이용자(환우, 보호자 등)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취지와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은 폐쇄적인 입원 환경을 개선하고, 환우들에게 정서적안정을 제공하는 동시에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또한, 자연 친화적 녹지 공간 조성을 통해 정신 의료기관에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효과도 기대된다.상주시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따뜻한치유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의료 공간을 만들어 나갈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