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2

경북도-시군 하천업무 담당공무원 역량 강화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는 지난 6일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 일원에서 ‘2025년 하천 업무 담당공무원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경곤 기후환경국장을 비롯해 시군 하천 업무 담당 과장과 공무원 등 80명이 참석했다.도는 간담회에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 환경부와 경상북도의 하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낙동강권역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하천관리 방안, 홍수취약지구 지정 및 관리 방안 등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먼저, 2025년 환경부에서 추진 예정인 기후대응댐 후보지 선정과 향후 추진계획, 홍수취약지구 조사·지정·관리 방안, 국가하천 승격 대응 방안에 대해 도 및 22개 시군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을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또한, 경북도가 올해 추진할 하천 ..

경북뉴스 2025.03.07

상주시, 수열에너지 선도도시로 도약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달 28일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주관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을 완료하여 스마트팜혁신밸리에 수열에너지 보급을 시작한다.2022년 3월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시범사업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중 건축물에 친환경에너지인수열에너지를 공급하는사업이다.상주시는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과 기존의 취수시설 등을 활용하여친환경에너지인 수열에너지를 보급한다는 강점으로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농업분야 최초 수열에너지공급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이 사업은 2023년 4월 ~ 2025년 2월(시운전 2개월)까지 총사업비60억원(국26, 도4, 시30)을 투입하여 스마트팜혁신밸리(2ha)에 수열에너지 600RT를 보급하는 사..

상주뉴스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