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와 상주시 가족센터(센터장 김은정)는 지역특화비자 우수 외국인재(F-2-R)및 외국인 근로자,유학생 등 상주시에 정주하는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조기 적응을 위한 한국어 강좌를 지난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했다.이번 한국어 강좌는 지역특화형 비자사업과 연계하여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개설되어, 일상생활과 직장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수준별 어학 강좌를제공하고 있다. 초급반부터 TOPIK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하는 고급반까지 총5개반으로 구성되며, 경북대 상주캠퍼스·평생학습원·상주시 가족센터에서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지역특화형비자 희망이음사업은 지방소멸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국내 체류 외국인의 인구감소지역 정착을 촉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