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오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간의 긴 설날 연휴를 맞아, 경북을 찾는 관광객이 최고의 경험을 얻어갈 수 있도록 각 자연휴양림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도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도내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선제적으로 안전 예방 활동에 나서 시설물 사전 정비와 풀베기 등 환경정비로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도내 휴양림은 지난해 1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이용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산림 레포츠 체험까지 모든 걸 즐길 수 있다.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회차별 예약을 하면, 산림치유관에서 명상 치유와 VR 체험을 할 수 있고, 산림 레포츠체험관에서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