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새마을부녀회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상주시 낙동면(면장 김영국)에서는 지난 16일 낙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써달라며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낙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여름 관내 불법광고물 정비, 영농폐기물, 재활용품 수거, 사랑나눔 고구마 수확 등으로 발생한 수익금 30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써달라며 낙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탁을 했으며, 사랑의 김장김치 담기 행사 등을 통하여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난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낙동면민과 출향 인사 각 기관·단체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하며 이웃사랑을 위한 온도를 높이고 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해 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날씨가 많이 춥지만 우리가 조금 더 주변을 살피면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온도를 다 함께 올렸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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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면 새마을부녀회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