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상주적십자병원 신축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에 대해 오는 24일부터 보상 협의에 착수한다. 상주적십자병원 신축사업은 정부에서 지역의료 강화대책으로 2019년도 공공병원 신축지원 대상에 포함했으며, 2021년도에 상주권(상주, 문경)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상주시는 대한적십자사와 2022년 7월에 사업대상지 확정, 2024년 2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번 보상 협의는 한국부동산원에서 올해 2월부터 토지․물건 조서 작성, 보상계획 열람공고, 감정 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이달 보상 협의 안내문을 개별우편으로 발송했다.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713&page=1&me_id=&me_cod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