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우광하 청리면장, 이정길 민간위원장)는 지난 26일 관내 전기안전에 취약한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점검 및 수리를 실시했다.이번「주거취약가구 전기전검」은 지난 2024년부터 실시해온 청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박도정 위원의 재능기부로 운영됐다. 박도정 위원은 화재 위험이 있는 노후전선을 제거 및 교체하는 등 낡고 오래된 주택에 전기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대상자가 안전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노후전선으로 화재발생 위험이 있던 가구 대상자는 “홀로 지내며 전기점검을 할 수 없어서 늘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정말 고맙다.” 며 감사를 표했다.이정길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달려와주신 박도정 위원께 진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