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우광하)는 지난 20일 청리면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 30여명과 함께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 날 개최된 개강식은3월부터 9월말까지 총 28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청리면에서는 매년 어르신들의 여가활용을 위해 청춘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청리면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에게 스트레스 해소, 건전한 여가활동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개발, 친목도모 등 건강한 노년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참여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문화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행복지수도 높다고 한다.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차게 노래를 부르며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란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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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리면, 2025년 청춘노래교실 개강
신바람 청춘노래교실 덕분에 즐겁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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