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정기특별기획전 개최

sminews 2024. 8. 16. 10:35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 하여 지난 13일부터 기념관 의열관 석주홀에서“아메리칸 드림, 독립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는 미주지역에서 활약한 경북 선열들의 활동과 삶을 알아보기 위해 기획됐으며, 2025년 6월 30일까지 기념관 의열관에서 전시된다.

인천에서 나가사키를 거쳐 1903년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한 경북인들은 일주일에 6일, 하루 10시간의 고된 노동을 해야만 했다. 특히 1905년 멕시코로 이주하여 에네켄 농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은 4년간의 불평등한 노동계약을 맺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삶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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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지역 경북 선열들의 독립운동과 삶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정기특별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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