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고등학교(교장 김정찬)는 지난 8일 포항제철중학교에서 열린 경상북도 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2022년부터 3년 연속 경상북도 풋살 우승팀이 됐다. 상주고는 포철공업고등학교, 경주정보고등학교를 거쳐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고 울진고등학교, 영광고등학교와 차례대로 승리하면서 결승 진출.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와 결승경기에서 2골을 선취하며 최종 우승을 했다. 한편, 상주고 풋살팀은 지난 2022년에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서 우승, 2023년 전국 준우승,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FUTSAL HEROES 2024 전국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뛰어난 경기 운영과 팀원간 협력을 자랑하며 지역민과 선후배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 http://www.sminews.kr/bbs/board.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