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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01년부터 1,438명의 난치병 학생에게 의료비 118여억 원 지원

sminews 2024. 12. 12. 11:06

 

경북교육청은 2001년부터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각종학교, 방송통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난치병 학생 돕기 사업을 펼쳐오며, 학생들의 건강 회복과 꿈을 응원해 오고 있다.

2001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총 1,438명의 학생에게 118억 1,8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이 중 141명의 학생이 완치의 기쁨을 누렸다. 경북교육청은 올해도 25명의 신규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총 96명의 학생에게 6천 4백여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희귀질환과 소아암, 그리고 난치병 학생지원위원회가 추가로 결정하는 질환이다. 지원 항목은 △입원 의료비 본인부담금 △외래 진료비 중 재활치료비 본인부담금 등이며, 1형 당뇨병 학생에 한해 약제비와 연간 12만 원 한도 내 연속혈당측정기와 소모품 구매비를 지원한다.

다만,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보건소 등 타 기관과 단체에서 지원받은 금액은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으며, 의료비 청구 순서는 보험-보건소- 교육청 순으로 의료비가 이중 지급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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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01년부터 1,438명의 난치병 학생에게 의료비 118여억 원 지원

경북교육청은2001년부터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각종학교,방송통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난치병 학생 돕기 사업을 펼쳐오며,학생들의 건강 회복과 꿈을 응원해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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