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치매안심센터는 1월부터 경로당과 복지회관 등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요령과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스마일 톡톡 키오스크 교실’을 운영한다.
작년도부터 시작한 키오스크(무인 주문 시스템) 활용 교육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기기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일상생활 공간에서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과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치매 예방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지자극 활동과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체크도 동시에 제공한다.
문경시보건소(소장 박애주)는 "키오스크 체험과 신체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서비스의 편리함을 경험하고 일상생활에서 자신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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