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면장 김영국)에서는 지난 6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도지정 문화재인 승곡리 추원당, 오작당, 용산정사, 의암고택, 청간정 등 5개소에 대한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낙동면적십자봉사회(회장 강향란) 회원 10명이 참여하여 관내 문화재 훼손 사전 예방 및 관람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문화재를 답사할 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문화재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있는 문화재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낙동면을 방문하는 분들께 쾌적한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694&me_id=&me_code=&type=web
'읍면동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동면 적십자봉사회, 추석맞이 식료품 나눔’ (0) | 2024.09.10 |
---|---|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송편 나눔 봉사 (0) | 2024.09.10 |
내서면 생활체조교실,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적극 지지 (0) | 2024.09.09 |
신흥동 적십자봉사회 ‘행복한 빨래터’ 운영 (0) | 2024.09.09 |
함창읍 ‘복지의 달인’ 28호점 탄생 (2) | 2024.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