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5

2025 문경 달빛사랑여행 개최

문경시는 오는 4월부터 주요 관광지에서 「2025 문경 달빛사랑여행」을개최한다.이번 여행은 4월 벚꽃이 가득한 고모산성, 5월 찻사발 축제의 문경새재, 6월 탄광테마의 문경 에코월드에서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하여 여행객들의 이목을끌 예정이다.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번째 열리는 「문경 달빛사랑여행」은낭만가득한달빛 아래 문화관광 해설과함께 문경의 정취를 느끼며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을즐길 수 있는 문경시대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4. 5.(토) 개최되는 첫번째 여행을 시작으로, 5. 10.(토), 6. 21.(토)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문경의 역사·문화 이야기에 더해복불복 찻잔운세, 즉선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및레크레이션이준비되어 있다.참가비는 ..

문경뉴스 2025.03.17

문경시 단체관광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본격 추진

문경시는 이달부터 국·내외 단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전담여행사 지원사업」,「외국인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 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먼저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사가 관외 거주 관광객을 20명 이상 모집해 문경시에서 지정한 유료 관광지 2개소 이상, 관내 음식점 1개소 이상 방문하는 등 지원 요건을 충족할 경우 투어버스 1대당 30만원을 지원한다.본 사업 희망 여행사는 문경관광공사에 여행 7일 전부터 사전 신청 후, 투어 종료 후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투어버스 임차료를 지원할 수 있다. 그 밖에 지원사업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문경관광공사(☎054-571-7677) 또는 문경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문경뉴스 2025.03.12

사벌국면 이장협의회, 순천·여수 산업시찰 실시

상주시 사벌국면 이장협의회(회장 권혁주)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순천과 여수에서 산업시찰을 실시했다. 이번 시찰은 장기근속 및 모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선진 운영 사례를 학습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산업시찰에서는 지역 경제 및 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았다. 각 이장들은 타 지역의 성공적인 산업 및 관광 정책을 분석하며, 이를 사벌국면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권혁주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은 열린 시각과 도전 정신이다. 이번 시찰에서 얻은 교훈을 지역사회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박종욱 사벌국면장은 “이번 산업시찰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

읍면동소식 2025.03.07

문경새재전동차, 새봄과 함께 3월 1일 힘찬 출발

문경관광공사(사장 신필균)가 운영하는 문경새재전동차가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3월 1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문경새재의 대표적인 즐길거리로 자리잡은 문경새재전동차는 문경새재오픈세트장까지 운행하는 A코스와 문경새재 2관문(조곡관)까지 운행하는 C코스로 운영된다. 특히 2024년에는 이용객 42만 명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9억 7,500만 원에 달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C코스는 평일에는 상시운행되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오후 각 2회 운행해 노약자와 어린이 등 교통약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문경새재의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필균 사장은 “지난해 큰 폭의 성장을 이룬 문경새재전동차가 올해는 문경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을 ..

문경뉴스 2025.02.26

경북도-코레일관광개발, 경북관광 활성화 협력 강화

경상북도와 코레일관광개발이 경북의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8일 경북도청을 찾은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사장을 만나 경북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최근 동해중부선(포항~울진), 중부내륙선(판교~문경), 중앙선(안동~영천) 등 경북을 경유하는 철도 노선이 새롭게 개통되면서 철도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기회를 맞이한 가운데, 이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연계 교통 개선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경상북도는 철도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철도역과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교통 시스템을 개선하여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 동해-산타열차 등 경북의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열차 운행을 적극적으로 ..

경북뉴스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