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상주학생수련원(관리소장 엄상일)은 19일과 오는 26일 오후 6시 지역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을 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 농촌개발과, 상주시 지역개발지원센터와 함께 문화 시설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상영작은 19일 ‘파묘’와 26일 ‘서울의 봄’ 2편이며, 화북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상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영화 상영 전 간단한 다과와 팝콘을 준비했다.
상주학생수련원 관리소장 엄상일은 “이번 마을 영화관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학생수련원은 학생들의 수련 활동뿐만 아니라 경북 교육가족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389&page=4&me_id=&me_code=&type=web
'교육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주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집단상담 현장보고회 개최 (0) | 2024.11.25 |
---|---|
초등생∼시니어 아우르는 콘텐츠교육 성료 (2) | 2024.11.25 |
2024학년도 문경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2) | 2024.11.21 |
학생들과 함께 뛰며 건강하게 소통하는 상주교육! (0) | 2024.11.21 |
경북교육청, 아동학대예방 주간 운영...존중과 긍정 양육 강조 (2) | 2024.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