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지난 21일 삼백시네마에서 능동적, 실질적 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주소방서에 따르면 재난대응능력 검증 및 문제점 발굴을 위해 無 각본, 無 아나운서 및 현실적인 재난상황 설정으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참여기관으로는 상주 시청을 비롯한 15개 기관·단체, 장비 및 인원은 각 42대와 283명이 동원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지휘대의 지휘체계 가동과 통제단의 단계별 임무 수행 ▲질식소화 덮개, 이동식 소화수조, 무인 파괴방수차 활용 전기차 화재진압 ▲PS-LTE 영상통화기능을 통한 훈련 상황 공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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