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로컬 리빌딩 아이디어톤: 청년의 시선으로’를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경북 영주시 선비 세상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 아이디어톤: (아이디어+마라톤) 정해진 시간 내 집중 작업하여 결과물을 도출함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 영주 향토기업 노벨리스코리아(주)가 후원했으며, 청년 마을, 청년실험실, 지역 청년 창업가, 대학생 등 만 39세 이하 청년 50여 명(25개 팀)이 2인 1팀으로 참여했다.
2020~2023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공모로 선정된 영덕 뚜벅이 마을, 경주 가자미 마을 등 8개 경북 청년 마을과 성주 소풍 마을 등 3개 경북 청년실험실에서 살아보기를 경험한 청년과 지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무박 2일 아이디어 톤에 참여해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청년의 색다른 시선으로 살고 싶은 경북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적인 알루미늄 기업인 노벨리스코리아가 후원한 기부금으로 개최한 이번 CSR*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중요한 기회로, 노벨리스코리아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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