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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하는 미래상주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에 총력

sminews 2024. 11. 28. 13:12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27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0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2025년도 상주시 핵심과업과 지속가능한 미래상주를 위한 동력이 될 이번 예산안은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 신성장동력 창출,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상주만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수많은 논의와 검토를 거쳐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상주시는 2025년도 본예산 1조2,200억원(일반회계 1조 1,348억원, 기타특별회계 142억원, 공기업특별회계 710억원)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7년 연속 본예산 1조원 시대를 이어간다.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으로는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 ▶산업 간 균형을 맞추는 경제상주 건설 ▶정주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 경쟁력 향상 ▶미래 농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위한 첨단 스마트농업 선도 ▶경쟁력 있는 역사, 문화, 관광도시 조성 ▶함께 잘 사는 복지상주 구현 ▶상주를 움직이는 엔진으로써 끊임없는 조직 혁신을 들었다.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위기에 대한 응전의 준비로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에 최선을 다하여 미래 성장 동력의 초석을 다지고, 질 높은 공공산후조리원 운영과 맞춤형 출산ㆍ육아 정책, 수요자 중심의 통합 아동 돌봄센터 조성 등 생애주기별 지원체계 확립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상주시의 책임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발전특구를 기반으로 한 돌봄-교육-취업의 선순환 체계 형성과 미래교육지원센터 운영은 민ㆍ관ㆍ학 거버넌스 구축으로 살기 좋은 교육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며, 청년의 상상이 현실이 되도록 지역활력타운 조성ㆍ맞춤형 주거플랫폼 강화ㆍ세대공감 플러스 문화센터 등을 조성해 청년들의 안정적 주거정착과 인구증가를 위한 마중물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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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하는 미래상주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에 총력

정주환경 개선 및 미래인재 육성으로 지방소멸과 저출생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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