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임종화)은 오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화령중학교를 시작으로 상주 관내 중학교 8개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생생 진로 탐색’」을 운영한다.상주도서관은 매년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도서관 사서 직업 체험 △외과의사 체험과 캐릭터 디자이너 체험 등 참여형 진로 탐색 활동 △웹툰 작가, 성우 등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등 3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식과 경험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여 스스로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임종화 관장은 “꿈을 찾기 위해 무엇보다 경험이 중요하다”라며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체험해 보고 미래를 향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