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면장 김영국)에서는 지난 28일 해성케미칼(대표 조현국)에서 기증한 연탄 3,000장을 관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전달했다.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 출향 인사인 ㈜해성케미칼(구미시 장천면 소재) 조현국 대표는 매년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3,000장을 기증해오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실천하는 나눔을 행하고 있다.
이번 연탄 나눔은 동절기를 대비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가구당 300장씩 전달되어 저소득 소외계층의 겨울철 난방연료비 부담을 덜어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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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케미칼 조현국 대표 연탄 3,000장 기증
상주시 낙동면(면장 김영국)에서는지난28일해성케미칼(대표 조현국)에서 기증한 연탄3,000장을 관내 어려운 이웃10가구에 전달했다.상주시 낙동면 승곡리 출향 인사인㈜해성케미칼(구미시 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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