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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공관 관계자,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 방문

sminews 2024. 12. 3. 13:29

 

18개 APEC 회원 주한공관 관계자 37명이 지난달 29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

주한공관 관계자들은 정상회의 주 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정상이 사용할 숙소 후보지, 불국사 등을 둘러봤다.

외교부 준비기획단과 경상북도․경주시 준비지원단은 2025년 APEC을 대한민국의 문화품격과 지역 문화의 힘을 보여주는 문화 APEC, 대한민국의 첨단산업과 성공담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경제 APEC으로 추진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이번 주한공관 관계자의 경주시 방문은 외교부 APEC정상회의준비기획단과 경상북도․경주시 APEC준비지원단이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안’통과(11.28.)를 계기로, 공동으로 주관했다.

양 기관은 점검 전날인 11월 28일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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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공관 관계자,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 방문

APEC 회원 주한공관 대상 내년 APEC 정상회의 추진방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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