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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사 후손’ 허미미, 허석 의사 기적비 참배

sminews 2024. 8. 7. 11:10

파리올림픽 여자 유도 57kg급 은메달과 유도 혼성단체 동메달을 획득한 허미미(21·경북체육회) 선수가 6일 한국에서의 첫 일정으로 군위군 삼국유사면 집실마을을 찾아 현 조부(5대조)인 허석(18571920) 의사 기적비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허미미 선수를 비롯해 박창배 경상북도 체육진흥과장,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장, 장상열 경상북도 호국보훈재단 사무총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석 의사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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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사 후손’ 허미미, 허석 의사 기적비 참배

한국 첫 일정으로 선대 허석 의사 독립 정신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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