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여자 유도 57kg급 은메달과 유도 혼성단체 동메달을 획득한 허미미(21·경북체육회) 선수가 6일 한국에서의 첫 일정으로 군위군 삼국유사면 집실마을을 찾아 현 조부(5대조)인 허석(1857∼1920) 의사 기적비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허미미 선수를 비롯해 박창배 경상북도 체육진흥과장,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장, 장상열 경상북도 호국보훈재단 사무총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석 의사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되새겼다.
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325&me_id=&me_code=&type=web
'경북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상북도, 디지털로 지역 현안 해결, 3일간 밤새웠다 (0) | 2024.08.12 |
---|---|
사회적 약자 101가구에 홈-도어가드(CCTV) 설치 (0) | 2024.08.09 |
나라꽃 무궁화의 향기가 경북을 물들이다! (0) | 2024.08.09 |
경북소방본부, 폭염 시간대엔 야외 활동 자제를! (0) | 2024.08.08 |
새마을 인재 양성의 요람, 경북 새마을지도자대학 개강 (0) | 2024.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