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지난 17일 오후 관내 자원순환시설 중 하나인 복산상사(문경시 신기동 소재)를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경북도내 자원순환관련 시설 화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에서는 폐기물 처리 공장의 창고에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연소가 확대되는 가상상황을 설정해 실시했다.
소방공무원 28명, 소방차량 9대가 동원되어, 지리적‧구조적 특성 등을 고려한 초기대응시스템 구축 등 실질적인 자원순환시설 화재‧대응 훈련으로 진행됐다.
중점 훈련사항으로는 ▲화재119신고 및 건축물 내 상황전파 ▲화재 초기진압 및 인명대피 ▲소방차량 최적 출동경로 숙지 ▲소방차량 부서 및 소화전 점령 ▲종합방수 등이다.
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844&page=2&me_id=&me_code=&type=web
'문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문경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0) | 2024.12.19 |
---|---|
문경시전문건설운영위원회, 마성면 새마을회, 장학금 기탁 (0) | 2024.12.19 |
2024 문경시립합창단 정기공연 개최 (2) | 2024.12.18 |
문경시 전국 시단위 최초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시행 (0) | 2024.12.18 |
㈜아이엠 문경시에 세탁세제 4,080개(1억800만원 상당)기탁 (0) | 2024.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