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 새봄 팜스에서 지난 24일 희망 2005 나눔캠페인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농업회사 새봄 팜스는 화산동 소재 스마트팜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수출해 우리시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금을 기탁해 선한 영향력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칭송을 받아오고 있다.
새봄 팜스 대표는 “올해 우리 회사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주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함께 상생하며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매년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 주신 농업회사 새봄 팜스에 깊은 감사드리며, 사랑의 온도계가 올라갈 수 있도록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고마운 뜻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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