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김진욱)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31일 18시부터 내년 1월 2일 09시까지며, 소방차량 등 장비 49대와 소방공무원 254명, 의용소방대원 636명 등 총 890명이 비상출동 대기 상태에 돌입한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등 안전환경 조성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 운영으로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최소화 △지휘관 중심 대응체계 확립 및 화재 초기 가용소방력 집중 투입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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