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문경 발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가 총 39억원으로 26일 확정됐다.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상주문경)에 따르면 상주시는 ▲낙동면 유곡2리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9억원 ▲함창 금곡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공사 3억원 ▲화북 벌뜰 세월교 개체공사 7억원 등 총 19억원의 특교세를 확보했다.
낙동면 유곡2리 지방상수도 확장공사사업은 지방상수도 미급수 지역인 낙동면 유곡2리 일원에 관로를 확장,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된다. 함창 금곡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공사의 경우,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이 많은지역으로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통해 인명과 재산 보호가 기대된다.
또한 화북 벌뜰 세월교 개체공사 사업은 잠수교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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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 상주·문경 행안부 특별교부세 39억원 확정
“중진의원으로서 살기 좋은 상주문경 만드는데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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