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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국 최초 학생 정신건강 증진 기관 표창 쾌거

sminews 2025. 1. 3. 12:17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학교기반 정신건강 증진 부문에서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정책을 펼친 결과로 평가된다.

경북교육청은 2024년 학생 마음건강 종합대책(Project HOPE)을 수립하고, △위기 학생 맞춤형 지원 △가정과의 협력 강화 △정서 안정 프로그램 운영 △캠페인 활성화 등을 통해 학생들의 정신건강 안전망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학생 정신건강과 마음성장을 담당하는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22개 교육지원청의 Wee센터, 단위 학교의 Wee 클래스, 정신건강 전문가로 구성된 생명사랑센터를 중심으로 입체적인 안전망을 구축하며 학생들을 지원했다. 이러한 노력은 2024년 학생 자살률 68% 감소라는 획기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경북교육청의 정책은 교육부와 타시도교육청의 주목을 받았고, 벤치마킹 사례로 자리 잡으며 전국적으로 일반화됐다. 이러한 성과로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학생정신건강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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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국 최초 학생 정신건강 증진 기관 표창 쾌거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학교기반 정신건강 증진 부문에서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3일 밝혔다.이는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정책을 펼친 결과로 평가된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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