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내구연한(10년)의 경과로 건물번호 인식이 어려운 노후건물번호판을 무상 교체 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후건물번호판 무상 교체 사업은 도로명주소 시행 초기에 설치되어 10년 이상 경과한 건물번호판으로 훼손·망실, 색바램, 오염 등 건물번호 식별이 불가능한 건물번호판을 교체하여 도시미관 개선 및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 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2023년 노후도가 높은 건물번호판을 일제조사 후 화동면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무상 교체 중이며, 2025년의 사업대상 지역은 외남면, 내서면, 외서면, 공검면으로 2025년 6월까지 설치 완료 예정이다. 2024년 7월「주소정보시설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건물번호판의 규격, 표시사항, 제작 기준이 개선된 신규 건물번호판으로 교체 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노후건물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도시미관 개선 및 시설물을 활용한 위치찾기 등 주소 사용에 대한 불편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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