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상주시 낙동면에서는 낙동중앙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따뜻한 일이 있었다.
낙동중앙교회는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봉사활동 실시를 통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낙동 중앙교회 박성수 목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저희 낙동중앙교회의 작은 마음이 우리보다 조금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기봉 낙동면장은 “매년 이렇게 이웃돕기 성금을 통하여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낙동중앙교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낙동중앙교회에서 받은 이 따듯한 마음을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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