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을사년 새해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로 나눔 실천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는 지난 23일 자원봉사센터에서‘설맞이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로 2025년 이웃사랑 자원봉사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은 상주시재향군인여성회, 삼백로타리클럽 등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으며, 정성껏 준비한 떡국 재료, 보온조끼, 과일 등으로 설맞이 꾸러미를 제작하여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 등 관내 150세대에 전달했다.

온기나눔 릴레이는 행정안전부에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국가적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이를 지역 특성에 맞게‘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로 기획하여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24년부터 설맞이 이웃돕기 연탄배달, 취약계층 온열매트 및 난방유 전달, 시민 대상 여름철 생수 나눔 캠페인, 추석 행복꾸러미 제작 및 전달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해 왔다.

온기나눔 릴레이 참여 자원봉사자들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실시한 이번 온기나눔 릴레이를 통해 우리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장미향 센터장은 “2025년 상주시 자원봉사활동 첫걸음을 이웃과 정을 나누는 온기나눔 릴레이로 시작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함께 한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하며, 상주시민 모두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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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을사년 새해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로 나눔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