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정의로운 세상 만들기(이하 정세만) 시민단체가 상주시의회 신순화, 진태종 의원(남원,동성,신흥동)을 상대로 5일, 주민소환 청구를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했다.
정세만은 선관위에 접수한 주민소환 사유는 ▲주민숙원사업 비용 전면 삭감 ▲신청사 건립 반대에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적시되어 있다.
윤기호 공동대표는 "주민소환 청구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들 2명의 기초의원 주민소환이 접수날로부터 7일 이내에 심사를 거쳐서 교부증이 발급되면 60일간 수임자를 통하여 주민소환투표청구 서명운동을 개시할 수 있다.
주민소환투표 청구를 하려면 청구인 서명 정족수를 채워야 하는데, 해당지역인 남원동, 동성동, 신흥동은 총유권자 19,404명으로 유권자의 20%인 3,881명이 기준이다. 청구인 서명이 기준을 넘어 주민투표가 발의되면 투표율 33.3%를 넘겨야 개표할 수 있다. 주민의 3분의 1(33.3%)이상이 투표하고, 과반수가 주민소환에 찬성할 경우 해당 의원들은 의원직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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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화ㆍ진태종 상주시의원에 대해 주민소환 나섯다.
정의로운 세상 만들기, 상주시의원 2명, 주민소환 청구 선관위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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