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2월 이장회의 개최

 

상주시 화서면(면장 오광석)에서는 지난 6일 화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마을 이장,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시정 추진사항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특히 대구 군부대 이전 관련 예비후보지가 상주시 포함 3곳으로 좁혀짐에 따라, 2. 7.(금) 개최되는 대구 군부대 이전 주민설명회 참석 및 서명운동 적극 추진에 대하여 협조를 요청했다. 3월 있을 대구 군부대 이전지 최종 선정을 위해 주민 수용성 제고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화서면 하송리 일원에 유치 도전중인 상주 공설추모공원조성과 관련하여는 2월 중 주민설명회를 열고 충분한 이해와 설명을 통해 주민의 뜻을 모아 유치하자는 의견을 나누었다.

오광석 화서면장은 “우리 시의 역점 사업인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사업 및 공설추모공원 조성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지역 주민들께서도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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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면, 2월 이장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