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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노유자시설 대상 재난약자를 위한 119맞지도 설치

sminews 2025. 2. 13. 15:53

 

문경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회장 신상태)는 11일,13일 총 2일간, 문경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등 3명과 소방안전협의회 회장 신상태, 총무부장 조창덕, 재무 최명희를 포함해 총 6명이 문경시 관내에 있는 노유자시설 2개소를 대상으로 재난약자를 위한 119맞지도 설치를 실시했다.

소방안전협의회에서 제작한 119맞지도는 문경소방서에서 추진하는 특수시책으로 한(1)명 한(1)명 구(9)하는 맞춤형지도란 뜻이다.

119맞지도는 시설 내 비상구 등 피난경로 현황과 함께 화재 시 각 객실 내 입소자 인원 및 입소자들의 자력 대피가능 여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문경소방서는 이러한 119맞지도 설치를 통해 노유자시설 화재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로 인명피해 저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민병관 문경소방서장은“노유자시설 화재 시 입소자들의 특성상 신속한 대피가 불가능한 상황이 많아 인명피해가 많이 일어난다.”며“이번 119맞지도 설치로 현장활동 시 빠른 상황판단으로 효율적인 인명구조를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신상태 회장님을 비롯한 소방안전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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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노유자시설 대상 재난약자를 위한 119맞지도 설치

문경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회장 신상태)는11일,13일 총 2일간, 문경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등 3명과 소방안전협의회 회장 신상태, 총무부장 조창덕, 재무 최명희를 포함해 총 6명이 문경시 관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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