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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전동차, 새봄과 함께 3월 1일 힘찬 출발

sminews 2025. 2. 26. 13:54

 

문경관광공사(사장 신필균)가 운영하는 문경새재전동차가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3 1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문경새재의 대표적인 즐길거리로 자리잡은 문경새재전동차는 문경새재오픈세트장까지 운행하는 A코스와 문경새재 2관문(조곡관)까지 운행하는 C코스로 운영된다. 특히 2024년에는 이용객 42만 명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9 7,500만 원에 달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C코스는 평일에는 상시운행되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오후 각 2회 운행해 노약자와 어린이 등 교통약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문경새재의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필균 사장은 지난해 큰 폭의 성장을 이룬 문경새재전동차가 올해는 문경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직원들의 친절 서비스마인드를 향상시키고, 무엇보다 이용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용요금은 A코스(옛길박물관  문경새재오픈세트장) 2,000, C코스(옛길박물관  문경새재 2관문) 5,000원이며, 운행시간은 오전 9 30분부터 오후 5 30분까지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관광공사 홈페이지(https://www.mgtpcr.or.kr)및 문경새재전동차(054-572-67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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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전동차, 새봄과 함께 3월 1일 힘찬 출발

문경관광공사(사장 신필균)가 운영하는 문경새재전동차가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3월 1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문경새재의 대표적인 즐길거리로 자리잡은 문경새재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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