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

상주시, 수열에너지 선도도시로 도약

sminews 2025. 3. 5. 10:38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달 28일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주관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을 완료하여 스마트팜혁신밸리에 수열에너지 보급을 시작한다.

2022년 3월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시범사업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중 건축물에 친환경에너지인수열에너지를 공급하는사업이다.

상주시는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과 기존의 취수시설 등을 활용하여친환경에너지인 수열에너지를 보급한다는 강점으로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농업분야 최초 수열에너지공급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2023년 4월 ~ 2025년 2월(시운전 2개월)까지 총사업비60억원(국26, 도4, 시30)을 투입하여 스마트팜혁신밸리(2ha)에 수열에너지 600RT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연간 약 500,000kWh의 에너지를절감과 227.39tCO2 (소나무 31,758 그루 식재효과 및 연간 95대자동차배출 CO2량)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강영석상주시장은 "▲ 2024년 1월 준공된 축산환경사업소 태양광발전시설(15억원), ▲ 2023년 12월 완료된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167억원), ▲ 2024년 11월 착공한환경기초시설 바이오가스화시설설치사업(294억원),▲ 2022년 12월 완료된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사업(8억원), ▲ 2024년 1월완료된 공공부문 탄소중립 지원사업(20억원) 및 금번 완료된 수열에너지보급지원사업(60억원) 등을 통해상주시가 기후변화와탄소중립의 다양한 정책도입을 통해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그린도시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850&page=1&me_id=&me_code=&type=web

 

상주시, 수열에너지 선도도시로 도약

지자체 및 농업분야 최초 수열에너지 사업 완료

www.smi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