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APEC 2025 KOREA SOM1 참가자들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9일까지 14일간 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 라운지에서 스틸아트 특별전을 개최한다.
스틸아트(PosART)는 특허받은 UV 적층 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원작의 질감과 깊이를 강철 위에 정교하게구현하는 예술 기법으로 변색 없이 예술적 가치를 지속해서 유지한다.
철강 산업의 요람인 포항제철은 이제 산업을 넘어 문화예술의 영역까지 확장됐다. 산업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며, 기술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문화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그 중심에 경상북도가 있다. 대한민국 철강 산업의 발상지인 경북은 이제 산업과 예술이 융합된 혁신적 문화 콘텐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의 향기(The Essence of Korea)’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 예술과 첨단 철강 기술의 조화를 선보여 대한민국의 산업과 문화의 우수성을 APEC 회원국에 인상 깊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빛의 예술’을 더한 전시는 전통 회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대한민국의 예술적 정수를 보여준다. ->이어보기
강철위에 펼쳐진 예술, APEC 참가자 감성을 울리다
한국 전통 예술과 철강 기술의 융합 선보여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 참여, 총 42점의 스틸아트와 미디어아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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