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소식

북문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신청 접수 및 교육 지원

sminews 2025. 3. 13. 16:00

 

상주시 북문동(동장 신종원)에서는 2025년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및 기본형 공익직불금 비대면 신청 기간을 맞아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 북문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비대면 신청 접수 및 교육 등을 지원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신청이 어려운 고령의 농업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으며, 교통약자들이 사업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추진하게 됐다.

약 3주간의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교육을 통해 온라인 교육 이수가 어려운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농업인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으며, 올해 공익직불제 대상자들 중 300여명이 의무교육을이수했다. 또한, 농업인들에게 공익직불제에 대한 준수사항 및 영농폐기물 분리 배출 등을 안내했다.

신종원 북문동장은“앞으로도 고령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하겠으며,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적극적인 행정으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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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신청 접수 및 교육 지원

고령 농업인들의 공익직불제 신청 및 교육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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